(편집 : 장기풍)

“성 요셉은 진정한 인간관계를 위한 모델”

교종, 11월24일 수요 일반접견 교리교육 가르침

프란치스코 교종은 11월24일 수요 일반접견 교리교육에서 성 요셉에 대한 교육을 계속하면서 하느님 구원의 역사에서 성 요셉 역할을 조명하면서 그를 통해 사회 변두리에 있는 사람들도 하느님 구원 계획에 특별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가르침 내용.

루카 복음과 마태오 복음에서는 아브라함(마태오 복음) 또는 아담(루카 복음)에서 시작해 요셉과 예수에서 절정에 이르는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를 설명합니다. 복음서들은 예수를 ‘요셉의 아들’, ‘목수의 아들’로 부르고 있습니다. 마태오와 루카는 예수님 어린 시절을 이야기하고 그의 족보를 추적하면서 모두 성 요셉은 예수님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아니지만 어떤 경우에도 ‘예수님의 완전한 아버지’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두 복음 모두 예수님은 성 요셉을 통해 하느님과 사람 사이의 언약과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계심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마태오 복음사가는 특히 우리에게 요셉이 비록 신중하고 사회의 변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하느님 구원 계획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요셉의 모습은 겉 보기에는 주변부적이지만 두 번째 줄에 자리한 신중한 모습은 오히려 구원의 역사에서 중심적 부분을 나타내는 것을 이해하게 합니다. 마리아의 배우자 요셉은 자신이 구원의 역사에서 중심적 자리를 차지하기를 바라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요셉은 종종 눈에 띄지 않거나 숨겨져 있는 가운데 모든 사람이 어려운 순간에 중재자와 안내자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겸손은 우리에게 겉 보기에 숨겨져 있거나 '두 번째 줄'에 있는 모든 사람이 구원의 역사에서 비할 데 없는 선택적 의지를 갖고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세상은 바로 이러한 남자와 여자들을 필요로 합니다.

루카 복음에서는 요셉을 ‘예수와 마리아의 수호자’로 묘사합니다. 그의 이러한 역할은 또한 그를 ‘교회의 수호자’로 만들기 위해 교회 역사 전반에 걸쳐 확장됩니다. 하느님께서는 마치 요셉을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후 하느님께 드린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우리에게 제시하시는 것 같습니다. “내가 내 형제를 지키는 자입니까?” 요셉은 목숨을 걸고 우리가 그분을 형제자매의 수호자, 우리와 가까운 사람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수호자임을 느끼도록 부르심을 받았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고통받는 자의 후원자이신 성 요셉은 우리에게 현대 사회에서 ‘유연하게’ 인간관계를 다루는 방법에 대한 모범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족보에 대한 복음서 기록을 통해 우리의 삶은 우리를 앞서고 동반하는 ‘유대’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동반하는 유대의 길로 세상에 오시기로 선택하셨습니다. 이 시간 외로움과 씨름하는 모든 사람들과의 삶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사람은 성 요셉에게서 진정한 ‘동료, 친구, 후원자’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성 요셉께 기도드립니다.

“마리아와 예수님과의 유대를 보존하신 성 요셉이여, 우리 삶의 관계를 돌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누구도 외로움에서 오는 배신감을 느끼지 않도록 모든 사람이 자신의 역사와 그들보다 앞선 사람들과 화해하게 하시고, 또한 악 앞에서 용감하게 말하지 못한 잘못을 인식하게 하십시오. 가장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자신을 친구로 보여 주고 어려운 순간에 마리아와 예수님을 도우셨던 것처럼, 우리의 여정도 함께 응원해 주십시오. 아멘”

 

“폭력 피해자 보호와 지원은 시급한 역할”

프란치스코 교종은 11월24일 수요 일반교리 교육에 앞서 이날 참석한 이탈리아 기적의 메달 성모성지 순례자들과 빈첸시오회 가족 그리고 여성 학대와 폭력 피해자를 돕는 단체를 비롯한 일부 단체 회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말씀 내용.

병원, 감옥, 등 실존적 주변부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빈첸시오회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이탈리아 폭력피해자협회의 ‘보다 정의로운 사회건설’ 활동을 격려합니다. 특히 여성을 비롯한 모든 학대와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이탈리아 폭력 피해자협회 활동은 이 시대에 가장 시급한 역할입니다. 폭력 피해자는 보호되고 경청되어야 합니다. 폭력 피해자의 말에 우선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보호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내일 11월25일은 국제적으로 기념하는 ‘여성폭력 반대의 날’입니다. 저는 학대를 겪고 고통과 불편한 상황을 겪은 사람들에게 도움과 실제적인 지원을 제공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폭력은 죄악이고 폭력적인 태도는 매우 나쁩니다. 여러분의 중요한 활동은 보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합니다. 또한 여러분 활동의 모범은 폭력 피해자에 대한 새로운 헌신을 불러일으킬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주교회의 제75차 임시총회 개막”

프란치스코 교종, 주교들에게 ‘주교 팔복’ 제시

프란치스코 교종은 11월22일 오후 로마시내 에르지페 펠리스 호텔에서 25일까지 열리는 이탈리아 주교회의 75차 임시총회 개회식에서 비공개로 연설하고 참석한 이탈리아 주교들과 대화모임을 가진 후 바티칸에 귀환했다. 이날 교종은 주교들에게 나폴리 대교구장 도메니코 바타글리아 대주교가 최근 주교서품 미사에서 제공한 ‘주교 팔복’이 적힌 카드를 나누어 주었다. 팔복카드에는 착한 목자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도메니코 바타글리아 대주교는 교회가 위임한 봉사에 대해 여덟 개 복을 다시 썼다고 밝혔다. 그가 제시한 '주교 팔복'은 다음과 같다.

“가난하고 가난한 생활방식을 공유하는 주교는 복이 있나니 그의 증거로 천국을 건설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 위로를 받는 이들의 품에 안겨 백성의 고통과 사제들의 수고가 그 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주교는 복되다.”

"눈물로 얼굴을 적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주교는 복되다."

“자기 직무를 능력이 아닌 봉사로 여기고 온유를 그의 힘으로 삼는 주교는 복되다.”

“모든 사람에게 진정으로 하느님 백성의 권리를 주어 온유한 자들에게 약속된 땅에 거하게 하는 주교는 복되다.”

“주교관에 갇혀 얼굴보다 통계, 이야기보다 절차에 더 주의를 기울이는 관료가 되지 않는 주교는 복되다.”

"정의에 대한 하느님의 꿈을 위해 인간과 함께 싸우려 애쓰는 주교는 복되다."

"매일 침묵 속에서 기도하는 주교는 복되다. 기도가 그의 자양분이 될 것이다."

이탈리아 주교회의 의장 체이 괄티에로 바세티 추기경은 교종에 대한 환영인사에서 방문에 감사를 표하고 바오로 6세 말을 인용해 ‘오늘날의 일은 교회 안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을 재발견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임시총회는 지난 5월 총회를 시작으로 모든 지역사회에서 주교대의원회의와 완전한 조화를 이루면서 시작된 시노드 여정을 되돌아보고 신앙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스테파노 루소 주교회의 사무총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교종과의 만남은 ‘매우 아름답고 가족적인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종께서 우리에게 준 카드는 주교가 항상 자비의 증인이 되라고 하는 권고입니다. 이번 총회 주요 의제는 이탈리아 교회 시노드 여정입니다. 우리는 경청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교종께서는 누구보다도 먼저 간증하십니다. 오늘 교종께서는 주교들 가운데 오셔서 말씀을 들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번 총회 참석한 주교들은 이탈리아 교회 시노드 여정에 전념하면서 교회법 제6권의 개혁과 CEI 신학교 지침과 규범인 ‘사제 양성 기본원리’(Ratio Fundamentalis institutionis sacerdotalis)와, ‘사제성소 선물의 빛’ 등을 토의하며 11월25일 괄티에로 바세티 추기경이 기자회견에서 총회 결과를 성명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교종, 불가리아 관광버스 참사 희생자들 애도"

프란치스코 교종은 11월24일 바티칸 국무장관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이 서명한 전문에서 이스탄불 관광을 마치고 귀가 길에 불가리아에서 일어난 마케도니아 버스화재 희생자 46명을 애도하고 희생자, 부상자들과 연대하는 메시지를 마케도니아 대통령에게 보냈다. 교종은 메시지에서 특히 희생자 중 어린이 12명이 포함된 것에 커다란 충격과 슬픔을 표하면서 진심으로 우러난 연대와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와 충격에 싸인 생존자들을 위로했다. 사건은 23일 새벽 2시경 불가리아 보스넥 마을 인근도로에서 관광버스가 도로를 이탈한 뒤 화재가 발생해 순식간에 화염에 싸여 가까스로 뛰어내린 7명을 제외한 승객 53명 중 46명이 숨졌다. 생존자들도 화상으로 후송되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마케도니아는 3일간 국가 애도의 날을 선포했고 사건 발생지 불가리아도 애도의 날을 선포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수사 당국은 졸음운전으로 인한 운전 미숙이나 버스 오작동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오늘날 유동적 세계에는 새로운 휴머니즘이 필요”

교종, 바티칸 문화평의회 총회 메시지, 인간 가치 재발견 강조

프란치스코 교종은 11월23일 바티칸 문화평의회 총회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인간관계에 가치를 부여하는 인류학을 개괄하기 위한 ‘본질적 좌표’를 성경에서 찾아 교회가 대면해야 할 도전과 관련된 인간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메시지 내용.

'인간 존재의 본질적 정의'에 영향을 미치는 혁명에 직면해 '창조적 노력'과 '인간 존재에 대한 재고'가 필요합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가 제기한 많은 질문은 무엇보다 ‘하느님과 인간’ 사이 존재의 근본적 물음입니다. 사실, 역사적인 시점에서 우리는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경제 프로그램과 처방이 필요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성경 계시에 기초한 다른 문화에 존재하는 인간들에 대한 새로운 인본주의적 관점이 필요합니다. 세속적 이념과 인본주의 종말시대 성 바오로 6세는 1965년 제2차 바티칸공의회에서 세속적 인본주의로 그리스도교 비전에 도전하고 초월하는 현상에 대해 폐쇄적인 인류를 새로운 인본주의로 인정하고 초청했습니다. 그 후 약 60년이 지났지만 세속적 인본주의에 대한 기억은 계속 남아 있습니다. 이데올로기 종말을 맞은 우리 시대는 정보혁명과 과학의 놀라운 발전이 가져온 새로운 변화에 묻혀 인간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휴머니즘에 대한 질문은 인간이란 무엇인가입니다. '유동성 또는 기체성'으로 정의되고 '현대문화 비전의 유동성'에 의해 활성화된 시대에도 여전히 교회가 사회에 얼마나 많은 것을 기여해야 하는지는 공의회헌장 '기쁨과 희망'(Gaudium et spes)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공의회 이후 인간 지식의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난 지적, 영적, 물질적 성취를 확신과 용기를 가지고 인식하고 평가할 것을 요구받습니다.

오늘날은 인간 존재의 본질적 매듭을 만지고 생각과 행동의 창조적 노력을 요구하는 혁명이 진행 중입니다. 생성, 탄생, 소멸을 이해하는 방식은 구조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피조물 전체에서 인간 특수성, 다른 동물에 대한 고유성, 심지어 기계와의 관계까지 의문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판과 부정에 굴복하지 않고 인본주의적 전통에 비추어 인간의 존재, 즉 주인이 아닌 생명의 종으로서, 삶의 건축자로서 연대와 연민의 가치를 가진 공동선과 하느님께 대한 질문과 함께 오늘날 인간 정체성에 관한 또 다른 질문이 제기됩니다. 성경은 인간이 하느님과의 관계, 남자와 여자의 관계, 인간이 살고 있는 시간과 공간과의 관계에서 인류학을 개괄하는 필수적 좌표를 제공합니다. 고대 지혜와 성경적 지혜 사이의 융합은 여전히 ​​유익한 패러다임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성경적, 고전적 인본주의는 다른 문화와 다른 인본주의적 전통이 줄 수 있는 것을 열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인류 미래에 대한 불안한 질문을 다루는 최고의 도구'가 됩니다. 오늘날 세계는 어느 때보다 도전과 관련한 인간의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할 필요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

 

“악을 이기는 선의 영적인 힘을 간구합니다.”

교종, 위스콘신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대학살 개탄

프란치스코 교종은 11월21일 그리스도 왕 대축일 저녁 미국 위스콘신 와우케샤 시 125주년 기념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서 일어난 학살사건을 개탄하면서 희생자들과 연대하고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하느님 사랑의 자비에’ 맡기고 ‘치유와 위로’를 간청했다. 교종은 바티칸 국무장관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서명으로 위스콘신 밀워키 대교구장 제롬 E. 리스테키 대주교에 보낸 전문에서 ‘비극적 사건’을 보면서 죽은 사람들의 영혼을 ‘하느님 사랑의 자비에’ 맡기고, 하느님만이 주실 수 있는 ‘치유와 위로’를 간구했다. 또한 교종은 ‘폭력을 이기고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는 영적인 힘’을 주님께 간청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추수감사절 며칠 앞둔 위스콘신 주 와우케샤 시에는 시 125주년을 기념하는 전통적인 트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진행 중이었다. 갑자기 한 남성이 유틸리티 차량으로 퍼레이드 군중에 돌진해 5명이 현장에서 사망하고 40여 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부상자 중 12명이 어린이라고 밝혔다. 범인은 살인 전과가 있는 39살 래퍼 대럴 브룩스 주니어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성탄의 빛은 전염병 어둠 속에서 더욱 밝게 빛난다"

교종, 젊은이 크리스마스 음악 경연대회 참가자들 격려

프란치스코 교종은 11월22일 교회의 교육사명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된 바티칸 그라비시멈 교육재단(Gravissimum Educationis)과 돈 보스코 발도코 선교부가 주최한 크리스마스 청소년 음악경연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교종은 이들에게 “우리가 코로나 팬데믹 시련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축하하는 것은 결코 조화롭지 않는 것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교종은 젊은이들이 크리스마스의 가치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노래를 만들도록 초대함으로써 탁월한 연민과 부드러움의 잔치, 겸손하고 인간의 따뜻함으로 가득찬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희망으로 이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교종은 이러한 일에 ‘열정적으로 도전에 응한’ 젊은이들을 ‘특별히 환영’하면서 매년 우리에게 크리스마스와 그 신비를 소개하는 대림절 문턱에 여러분을 만난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한 교종은 올해 크리스마스의 불빛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두워진 것 같지만 예수 성탄의 정신으로 구체적 사랑의 작은 몸짓을 나눌 때 성탄의 불빛은 더욱 아름다움을 발한다고 강조했다. 교종은 "그것은 소외되지 않으며 피상적이거나 도피적이지 않습니다. 반대로, 그것은 마음을 넓히고, 무상으로 자신을 선물로 열며, 문화적, 사회적, 교육적 역동성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교회가 세계 교육협정에 생명을 불어넣은 것과 같은 정신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며칠 전 자신이 제안한 세계 교육협정은 ‘분절과 반대를 극복하고 보다 형제적 인류를 위한 관계구조를 재건할 수있는 성숙한 사람들을 형성하기 위한’ 광범위한 교육동맹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교종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사람을 중심에 두기'와 '공동체에 봉사할 수 있는 용기'와 창의성이 모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종은 "예를 들면, 여러분도 더 나은 세상을 함께 꿈꾸는 인간 성장의 방법으로 아름다움을 믿는 더 큰 프로젝트를 위해 새로운 크리스마스 노래를 작곡하고 공유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프란치스코 교종은 성 바오로 6세 말씀을 되풀이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절망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아름다움이 필요합니다. 어떤 아름다움? 거짓된 것도 아니요, 허무함과 허무함을 만드는 세상 재물의 조성도 아니요, 도리어 육신이 되신 하느님의 아름다움과 말씀의 아름다움과 모든 것을 이루는 피조물의 아름다움인 우리 공동의 집이며, 성 프란치스코가 우리에게 가르친 대로 지극히 높으신 분의 찬양에 참여하는 사람들입니다"라고 강조했다. 교종은 젊은이들과 예술가, 스포츠맨과 여성들에게 ‘예수그리스도 성탄이 매일의 사랑과 나눔과 봉사의 몸짓으로 빛을 발하는 아름다움의 수호자가 되는 것을 잊지 않은 것에 감사드린다며 연설을 끝맺었다.


장기풍(스테파노)
전 <평화신문> 미주지사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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