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기간 동안 열릴 대선 후보 TV토론 등에서 생명과 안전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라는 목소리가 높다.재난, 산재 피해자와 가족 단체, 15개 시민사회 단체, 천주교계 등 30여 개 종교 단체는 16일 TV토론과 각종 관련자 초청 및 정책 토론회 프로그램, 언론 보도와 포털 지면 배치에서 생명, 안전 문제를 비중 있게 다루라고 각 정당과 대선 후보, 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협회와 주요 포털사에 촉구했다.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에 관한 법률이 무색하게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
교회와 세상
김수나 기자
2022.02.17 12:13